셀프 인테리어 해본 후기
방은 괜찮은데, 뭔가 2% 부족한 느낌?그래서 시작된 셀프 인테리어의 늪제가 살고 있는 이 방, 뭐 딱히 불편한 건 없었어요. 햇살도 잘 들고, 교통도 나쁘지 않고. 그런데 가끔씩, 아니 자주, 아 이런 부분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은 거예요. 벽지가 낡았다거나, 조명이 너무 어둡다거나, 아니면 그냥 뭔가 밋밋하다거나. 그런 생각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에라 모르겠다, 내가 직접 해보자!" 싶더라고요.페인트칠, 생각보다 쉬운데… 이건 아닌데?첫 도전은 역시 '벽지 페인트칠'이었죠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게 벽지였어요. 칙칙한 아이보리색이 너무 지겨웠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제일 무난해 보이는 '화이트' 페인트를 잔뜩 사다가 칠하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와, 이거 진짜 별거 아니네? 싶었어요. 롤러질..
2026. 8. 23.